요즘 콜라겐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액상형, 젤리형, 가루형 등으로 출시되고 있고, 비비랩 에버콜라겐 아모레퍼시픽 등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아모레퍼시픽에서 판매하는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과 “비비랩 더콜라겐파우더S” 입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에서 판매하는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입니다.
먹는방법은 매일매일 스킨케어하듯이 자기 전에 25ml 콜라겐을 한병씩 매일 먹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먹어주는게 좋다고 해요.
25ml 한병에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3300mg씩 들어있습니다.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원산지는 이태리산,태국산이고, 젤라틴은 방글라데시산입니다.
콜라겐 말고도 유산균녹차발효추출물, 비타민C, 비오틴, 세라마이드,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호박씨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맛은 달달한 석류+매실액같은 맛이어서 먹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색깔도 매실액기스에 물탄 색입니다.
“슈퍼콜라겐”을 먹기전에는 비비랩에서 나온 피쉬콜라겐을 가루형 콜라겐을 3달간 먹었었고, 슈퍼콜라겐을 먹은지는 한 달 정도 되었는데요,
효과를 말씀드리자면 콜라겐을 먹고 나서 확연하게 크게 느낀 점은 없습니다만, 제가 느낀 점은 확실히 얼굴 당김이 전보다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원래 수분부족형 피부이기도하고, 20대후반부터 30대로 넘어오면서부터 얼굴당김이 심해져서 수분크림을 많이 발라보기도 하도, 수분크림+영양크림을 발라봐도 크게 소용이 없었어요. 주위에서 물을 많이 먹으라고들 했지만, 저는 챙겨먹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물론 물을 잘 챙겨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기는 하지만, 단 걸 좋아해서 그런지 달달한 콜라겐을 하루 하나씩 챙겨먹는게 더 쉽더라구요;;
안 먹는 것 보다는 하루 하나씩 먹어주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저는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약간의 아쉬움? 부작용? 이라면
전 빈속에 먹으면 속이 좀 쓰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식사 후 거의 바로 먹고 있습니다.
언니는 안 쓰리다는데, 엄마와 저는 속이 쓰린 걸로 봐서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루형보다 콜라겐 함량이 높고, 액상이라 흡수력이 좋아서 그런지 자극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비비랩 가루형 콜라겐을 먹을 때는 속이 쓰린적이 없었거든요.
콜라겐 함량이 더 높아서 그렇거나 콜라겐 외에 다른 성분이 빈 속에는 자극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드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한두병으로 테스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양정보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 병당 30칼로리네요. 그다지 높지도 않고, 콜라겐 먹으려고 먹는거라서 칼로리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작은 병 하나에 단백질이 4g이나 들어있어요.
위 사진들은 박스에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입니다. 한번씩만 읽어보시면 섭취에 도움이 될거같네요.
다음은 슈퍼콜라겐 먹기 전에 먹던 “뉴트리원라이프 비비랩 더콜라겐파우더S”입니다. 가루형 콜라겐이구요,
다 먹어버려서 제품 내용물사진은 없지만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자면,
제가 먹은 첫 번째 콜라겐 제품이었습니다.
찾아봤던 다른 후기들처럼 처음 먹었을 때는 약간 비린 맛+단맛이 느껴졌어요.
역겨울 정도는 아니고 계속 먹다보면 적응이 되서 그런지 크게 비린맛이 확대되서 느껴지진 않습니다. 단맛이 있어서 그런지 맛있을 때도 있고 챙겨 먹을만합니다:)
저분자피쉬콜라겐 원산지는 방글라데시산, 베트남산입니다. 한 포당 콜라겐이 1200mg씩 들어있고, 칼로리는 8kcal입니다.
비비랩에도 액상형 콜라겐 제품이 있어서 다음에 먹어볼 예정입니다. 그때 또 후기 작성할게요~^^
콜라겐 제품들을 찾아보면서
어떤분들은 원산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기도 하고
효과가 미미하다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합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는 제품들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 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달팡 인트랄토너 인트랄세럼 향 사용 후기 (0) | 202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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